- 이름
- 화장실
- 제목
- 선생님!
- 등록일
- 2015-01-16
- 조회
- 40
- 내용
공중화장실의 변기 커버 부분에 빨간 덩어리가 있어 저의 손으로 닦아 내고 대변을 보았습니다.
지나고나니 저의 손으로 닦아 낸 공중화장실의 변기 커버 부분에 있던
빨간 덩어리가 에이즈 감염인의 피가 아니었을까 걱정이 됩니다.
만약 제가 대변을 보던 공중화장실의 변기 커버 부분에 있던 빨간 자국이
에이즈 감염인의 피였다면
그 빨간 자국을 저의 손으로 닦아서 빨간 자국이 묻어 있는 저의 손으로
저의 귀두와 저의 항문과 저의 몸의 점막들을
만진 저는 에이즈에 감염이 될 위험이 있나요?
제가 공중화장실에서 대변을 보는데
- 답변 등록일
- 2015-01-17
- 답변 내용
그 혈액이 다량 피부의 상처나 점막에 닿아서 스며들어온다면 이론적으로는 가능합니다. 감염확율은 스며들어온 양과 혈액에 들어있는 바이러스 농도에 비례하구요.
현실적으로 손에 묻은 자국이 피도 아닐 듯 하고 피라해도 감염될 정도의 양이 스며들어오긴 어렵습니다. 괜한 걱정하실 필요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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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