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질문드립니다.
- 제목
- 질문드립니다.
- 등록일
- 2015-01-15
- 조회
- 44
- 내용
1. 에이즈 검사 할때 그냥 아무 생각없이 주사기 확인도 안하고
멍때리다가 피 뽑았는데 에이즈 걸리진 않겠죠?(주사기 상태를 안봐서
사용한 주사기인지 인지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2. 혹시 한국에서 주사기 재사용으로 에이즈 감염된 사례가 있나요?
3. 한의원에서 쓰는 침 재사용해서 에이즈 감염된 사례가 있나요?
4. 간혹 타 병원에서 주사기 재사용해서 집단 패혈증 걸리고 막 그러던데
피뽑는 주사기는 굳으면 막히니까 재사용이 불가능하죠?
5. 4번의 주사기가 혈액이 안굳은 상태고 그게 감염인의 혈액이라면
이상없는 제 피와 섞이면 검사결과는 양성이 되는거죠?
전문가셔서 저희 일반인보다 사례나 이런 것 들에 대해서 훨씬 많이 아실거라
생각되서 두서없이 여쭤봅니다.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질문 다섯가지 드려봅니다.
- 답변 등록일
- 2015-01-16
- 답변 내용
1. 그런 일이 생긴다고 상상되지 않습니다.
2.3. 그런 사례를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4.5. 피뽑는 주사기는 사용후 주사바늘통로가 굳은 피로 막혀서 재사용이 어렵습니다. 감염자의 혈액이 남아있었다면 검사결과에서 양성반응이 나왔겠구요.
모두 걱정하실 필요가 없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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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