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fiogf49gjkf0d
전립선염을 20년간 가지고 있는데 평소 증세가 심하지 않아 5-6년 정도에 약 2주정도를 처방 받는 정도 였습니다.
2014년 3월에 평생 중 너무 심해져 한달간 약을 먹고 전립선마사지후 염증은 7-8개, 전립선액 pcr은 음성이어서 약을 중단 하였습니다. 그동안 술은 10월, 11월 딱 2번 먹었는에 11월 음주이후 안좋아져 약을 3주간 복용하였고, 그후 크게 차도가 없어 타병원에서 전립선액pcr 12종 음성, 전립선액 염증 바글바글(현미경으로 저도 보았는데 완정 우글우글)하였습니다. 지금 2주간 약 복용후 오늘 맛사지후 검사에서 염증은 30개 정도로 줄었다고 합니다.
1. pcr이 2번이나 음성이니 비세균성이라던데 5월에서 11월까지 이렇게 염증이 늘어 날수 있을까요?
지금 의사분은 이해가 안된다고 합니다.(음주도 없고)
2. 12월 검사전에 이미 약을 3주간 복용하고 타병원에서 검사에 염증이 바글바글 했는데 항생제에 내성이 생겼을까요?
3. 현재 병원 옮긴후 3주복용후 염증이 한 30개 정도 인데 증상은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약은 언제까지 먹어야 할까요? 현 증상은 심하지 않습니다.
4. 흔히 전립선염은 성관계를 자주 해줘야 좋다고 들었는데 너무 행위가 많아도 괜찮은지요? 혹 주에 몇번 이상 관계를 하면 안 좋아 질까요?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비세균성으로 그렇게 염증수치가 뛰는 경우는 드물 듯 합니다. PCR검사가 모든 세균을 검사한 것이 아닌 성병균과 일부의 요로감염균만 검사된 것이 아닐까 싶네요. 일반균 배양검사를 추가로 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2. 내성이 그리 쉽게 생기는 지는 않습니다.

3. 증상이 거의 좋아지고 백혈구 수치가 10개정도 되면 끝내셔도 되지 않을 까 싶네요. 염증수치가 잘 줄어들지 않는다면 배양검사에서 균이 없는 것을 확인후 종료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4. 간혹 사정을 하면 일시적으로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는 데 그렇지 않다면 조금 자주 사정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일주일에 2번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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