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항체

제목

평균검출 시점

등록일

2015-01-09

조회

56

내용

fiogf49gjkf0d

이전에 한번 문의 드린 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때 답변이 조금 부족하게 느낀 점이 있어 추가 질문 드립니다,
그때 항체가 생기지 않고 시간이 많이 지난 시점의 상태와 에이즈 진행 상태와의
차이점을 문의 드렸는데 답변이 없더군요
이유가 그런 특별한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 하면 될까요?
그냥 평범하게 여기에 질문 글을 올릴 수 있는 평범한 직장인 이라면
항체가 늦거나 안 생길 일이 없다고 판단하면 될는지….

그리고 추가적으로 답변내용에 보면 3세대와 4세대 평균 검출 기간이 차이가 있는데
항원항체 검사의 항원 검출 에 따른 기간 단축인거죠?
항체 검사로만 보자면 동일한 검사 맞죠?

그렇다면 항원검사로 의 항원항체검사의 신뢰도는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감염을 위해선 일정량의 바이러스가 침투 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 일정량의 최소 수준의
침투라면 항원의 검출 시기는 얼마나 될까요?
8주부터 25주 까지 3차례 항원 항체 검사에서 항원이 걸리지 않을 확률은 없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경험이나 아니면 문헌이나 들었던 이야기로라도 (물론 믿을만한 내용으로)
3세대와 4세대 검사의 최장 양전 사례의 기간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그런 사례들의 특징이 있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6개월 항체 검사 음성이면 100% 신뢰 해도 된다고 하셨는데
하는 일이 정교함을 요하는 일을 해서 그런지 작은 의문도 지워야 안심이 될 것 같네요
그래서 이런 필요 이상의 질문을 드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죄송하며 또한 감사 드립니다

수고하세요

답변 등록일

2015-01-09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HIV 감염후 항체가 생기지 않는 이유가 HIV뿐이 아닌 전반적인 감염에 대해서 항체를 못만드는 상태에서 기인한다면 AIDS로 진행된 상태와 다를 바가 별로 없을 듯 합니다. 그런 경우라면 HIV감염을 떠나서 이미 심각한 건강문제가 발생되었겠지요. 건강하신 분들이 그런 가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3세대검사와 4세대검사의 차이는 항체는 거의 같고 항원검사가 더해진 것이 주입니다.

항원만의 단독검사의 신뢰도는 일정기간만 존재하다가 검출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신뢰도를 따지는 것은 좀 애매하지만 알려진 신뢰도는 특이도가 99.92%, 예민도가 99% 정도입니다. 알려진 항원의 검출시기는 전통적으로는 16,17일에서-45일 정도의 기간으로 보지만 빠르게 진행되는 경우 10여일 정도 경과하면서도 검출 가능합니다.

최소량이 침입했더라도 일단 감염으로 진행이 되어 증식이 시작된다면 바이러스혈증이나 항원의 검출에서 큰 차이는 없을 것으로 봐야하구요. 8주부터 25주까지 항원항체검사에서 항원도 항체도 놓쳤을리는 없습니다.

4세대검사의 최장 양전사례는 딱히 접한 바가 없습니다. 3세대검사에서는 말기간암이 있으면서 악성임프종을 같이 앓아서 정상적인 항체생성능력이 심하게 저하된 환자에게서 10주항체검사까지 음성이다가 11-12주 즈음에 양전된 경우가 국내에 있었던 듯 합니다.(들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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