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문의남
제목
전립선염
등록일
2015-01-08
조회
42
내용
fiogf49gjkf0d
선생님 안녕하세요.

성관계를 하고 나면 바로 다음날부터 오른쪽 사타구니가 부은것처럼 묵직하고 통증이 옵니다.
일단 이러한 증상이 시작되면 보통 한달씩 갑니다. 한달정도 지나면 다시 괜찮아지고요.

그리고 이러한 통증이 있을 때에는 앉아있을때에도 사타구니쪽이 아프고 소변줄기도 분산되거나 왼쪽으로 나오다가 똑바로 나오는 식으로 불규칙하게 나옵니다. 소변을 본 후 소변이 떨어지기도 하구요.

그리고, 평소에도 사정을 하면 정액이 시원하게 분출되지 않고 아래로 흐르거나 꾸역꾸역 나오는 느낌입니다.


과거에도 사타구니 통증이 수시로 나타나 가까운 비뇨기과에 찾아가서 PCR 검사 및 소변검사, 정액검사 등을 하였고 비세균성 전립선염(전립선 증후군)이라는 판정을 받았는데 번번히 소염제만 먹었습니다.

해당 증상은 완치가 안되나요? 그리고 약을 안먹고 그냥 방치해도 상관없을까요?
수시로 약을 먹어서 소화도 안되고 먹으나 안 먹으나 일정기간동안은 증상이 유지되어서 웬만하면 약을 안 먹고 싶습니다.
답변 등록일
2015-01-08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비세균성의 염증이라면 방치해도 별 문제가 생기지는 않을 듯 합니다만 주기적으로 소변검사와 전립선액검사(혹은 정액검사)를 해서 과거의 염증과 비교해보면서 혹시 염증이 점점 심해지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서는 확인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1년에 두번 정도면 큰 무리는 없을 듯 하구요. 염증이 심해지고 증상이 심해지면 의심되는 범위에 따라 PCR검사와 배양검사를 적절히 해서 새로운 세균감염이 존재하는 가 확인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소염제가 효과가 없다면 전립선을 맛사지해주는 치료 같은 것도 몇번 시도해봐서 조금 더 빠르게 통증이 감소된다면 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나 도움이 필요하실 때는 전화로 문의주시거나 편하게 방문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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