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c형
제목
c형 간염검사
등록일
2015-01-06
조회
61
내용
fiogf49gjkf0d
C형 간염검사에 대하여 문의 드립니다
C형 간염도 1형 2형으로 나눠 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HIV와 다르게 분포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진 않은 것 같은데
리뉴에서 하는 항체 검사나 PCR 검사는 두가지 유형모두 검사 가능한지요?

포탈에 HIV 검사를 검색하면 사람에 따라 6개월 1년 혹은 2년 까지도 항체가 늦어 질 수 있다는
내용이 검색이 됩니다,
그런데도 12주를 검사 기준으로 하는 특별한 이유나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 건가요?
또한 6개월 1년 2년 동안 항체가 생기지 않는 경우가 실제 있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비전문가인 제 생각으론 6개월 ~2년동안 항체가 생기지 못한다면 바로 에이즈 진행상태 아닌가 생각됩니다,
바이러스가 계속 증식 하여 면역력을 공격하면 그게 에이즈 아닌가요?
항체가 늦어져 바이러스가 계속 증식하는 상황과 에이즈 발병상태와 차이가 있는건가요?
이 부분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 6개월 이상 시점에서 항체 양전이 발생 할 수 있는건지?
인터넷에 떠도는 검정 안된 이런 이야기들은 그냥 무시하면 될까요?
선생님이 생각하는 안심해도 되는 시점(항원항체 검사기준) 과 이정도면 그냥 잊으도 된다는 시점을
보수적으로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항상 감사 드리며 답변 부탁 드립니다
수고하세요
답변 등록일
2015-01-06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C형간염에 대한 검사는 기본적인 항체검사와 RT-PCR정성검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만일 항체검사나 RTPCR정성에서 양성이라면 그다음에는 내과에서 진료를 하셔야 하고 내과에서 Real time PCR을 해서 유전자형(1-6)을 구분하고 치료계획을 세우면 될 듯 합니다.

80년대 중반에 처음 만들어진 1세대 항체검사나 80년대 말에 개발된 2세대 항체검사까지는 검사의 예민도가 지금의 검사에 비해서 많이 떨어져서 항체가 검출되는 시기가 많이 늦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근래의 검사들은 점점 예민도가 높아져서 좀 더 희미한 항체수준에서도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구요.

1,2세대의 항체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되는 평균기간은 대략 45일경이고 3세대 항체검사는 22일, 4세대 항체검사에서는 15일 정도입니다.

6개월이나 1년가까이 항체가 안생긴 경우들은 과거세대 항체검사의 데이타이거나 좀 특수한 상황(예방적인 치료를 했다거나)에서 생기는 희귀한 경우라고 생각하셔야겠고 적어도 3세대 이상의 항체검사를 하고 있는 현재에 그런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보수적으로 봐서 안심수준으로는 6주 항원항체면 충분하고 12주의 항체검사나 항원항체검사는 확진으로 보고 더 검사를 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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