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ㅇㅇㅇ
제목
안녕하세요
등록일
2015-01-05
조회
68
내용
fiogf49gjkf0d
지난 토요일에 오라퀵hcv와 hcv pcr을 위해 혈액 체취를 마친 사람입니다. 불안감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내과쪽의 전문 답변이려나요.. 그래도 검사 시행해주시는 부분이라 죄송스럽긴 하지만.. 몇가지만 여쭤보겠습니다.

1. 일단 가족간 전염 우려 때문에요.. 마지막으로 집에 다녀온게 12주전, 그리고 이벤트는 세어보니 13주전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넷자료상 7~10주가 window period이고.. 선생님 예전 답변에 15주정도까지도 늦어질 수 있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13주 혹은 12주는 믿어볼만한 시점 아닐까요..?
2. 오라퀵을 시행했는데.. 그 당시 생각해보니 입이 좀 건조했었는데.. 그래도 c에 줄이 보인것은 검사가 적절히 수행된것으로 보는게 맞을까요..?
3. pcr이용될 검체는 오늘(월요일) 접수가 잘 되었나요..?
4. 메일로 사진을 보냈습니다..이건 매독 우려로 보낸건데 파인듯한 모양은 아니지만 의심 병변인가해서요.. 페니실린 이후로 이미 구강노출은 없었던것 같고.. 그뒤에 독시까지 먹은 상황이지만 .. 보여드리는게 정확한편일것 같아서요..

걱정으로 모든게 엉망이네요..(특히 가족들에 대한 전염 걱정..) 매번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등록일
2015-01-06
답변 내용
fiogf49gjkf0d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12, 13주면 어느정도 신뢰해도 되는 시점입니다.

2. C선에 선명한 줄이 생기면 검사는 잘 진행된 것입니다.

3. 잘 접수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조회해보니 7일 결과보고 예정으로 떳네요. 오후에 나올 것 같습니다.

4. 보내주신 세장의 사진은 잘 보았습니다. 우측 혀부위에 약간의 병변이 있지만 매독궤양이 의심되지는 않습니다. 일시적인 것일 듯 하니 좀 더 경과를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일상생활에서의 가족간 전염은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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