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문의
- 제목
- 문의드립니다
- 등록일
- 2023-09-12
- 조회
- 557
- 내용
- 펜션 이용중 화장실을 이용하는데 변기커버 요도끝이 닿았습니다. 정액인지 모르는 액체 가 귀두요도끝에 묻어 있었습니다 대변을 보는중이였습니다. 휴지로 닦아냈습니다. 검사가 필요한가요? 펜션은 10시간 전부터 이용중이였습니다. 한두시간이면 정액이 마른고 보시나요? 대변보는중 제가 요도쪽에서 나올 물질이 있나요? 콧물 맑은 색 이였습니다. 검사가필요한 사항인가요?
재질문입니다.
1.바이러스가 채외로 나오면 비활성화 되나요?
2.검사가 필요없다고 하셨는데 다른곳에서는 정액이 묻었으면 검사하라고합니다.
3. 정액에 특성상 만졌을때 늘어나지 않지않나요?
4.10시간전부터 이용중이였으면 바이러스는 다 사멸됬다고보면되나요?
5. 이러한 화장실사용으로 걸리는 병이 아니지요?
6. 정말로 검사가 필요하지 않는상황인가요? 정액이여도 검사대상이아닌가요?
7.에이즈 예방협회는 어느곳은 감염경로 해당한다 다른곳은 일상생활이고 체액이 있더라도 바로 사용 안한거면 비활성화이다
라고 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답변 등록일
- 2023-09-13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바이러스가 체액에 포함되어있고 마르기 전이라면 감염력이 있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2.3.4.6.7. 정액은 30분 이상 경과하면 액화되어 물처럼 흐르고 점성은 거의 없어집니다. 10시간 동안 변기커버에 액체상태로 묻어있었다는 것에 회의적이고, 설사 정액이어도 요도끝에 닿는 수준으로 감염되는 것도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 까 싶네요. 감염자의 정액일 가능성도 희박하겠고, 종합적으로 HIV감염을 우려하여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5. 화장실에서 정액이 묻어 병에 걸린 사례가 얼마나 이세상에 존재하는 지 모르나, 걱정할 일이 아닌 듯 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