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으아
제목
요도염 및 전립선염 문의
등록일
2023-09-05
조회
588
내용
안녕하세요 선생님.

직업여성과 노콘 관계 후 40시간 정도 후에 std pcr 검사해서 12종 다 음성 나왔습니다.

관련해서 몇 가지 질문 드립니다.

1. 제가 갔던 병원 얘기로는 pcr 보험 기준이 한달이어서 다시 검사하려면 한달 뒤에 해야하는데 이때 12종 중 양성으로 바뀔 확률이 얼마나 되나요? 병원에서는 의심관계 후 기간 pcr은 크게 관련없다고는 하는데 너무 빨리 검사해서 위음성일까봐요ㅠ

2. 저는 비세균성 전립선염이 간헐적으로 있고, 현재 요도끝과 회음부가 아리고 불편감이 있는데요.
Pcr이 음성이라 일단 비세균성으로 처방을 받아왔어요.
현재 대처가 최선일까요? 12종의 균으로 인한 요도염일까봐 걱정되네요..
답변 등록일
2023-09-05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윤락여성과 무콘돔 관계후 요도염 성병균에 걸릴 가능성은 수십 분의 1 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40시간 뒤에 한 소변 PCR의 정확도는 90%는 될 것으로, 실제로 감염되고 검사가 놓쳐서 한달 뒤에 결과가 바뀔 가능성은 수백 분의 1 쯤 되지 않을 까 싶네요.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구요.

2. 한달뒤에 다시 검사할때까지, 다른 배우자나 파트너와 콘돔없이 관계를 해야하는 상황이 없다면, 현재 대처가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요도에서 분비물이 나온다거나 배뇨시 통증이 심해져서 강하게 의심되면, 다른 비뇨기과를 방문해서라도 다시 검사해보는 게 좋겠고, 타병원에서는 초진이므로 다시 보험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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