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선생님 오랜만에 또 글 남깁니다.

그간 12주동안 여러종류의 많은 검사를 받아왔습니다.

약 10차례의 항원항체 검사는 최종 11주 6일의 결과가 0.16으로 음성이였고
두 차례의 RT PCR은 최종 25일의 결과가 Below 20 으로 음성이였습니다.

또한 본원에서 실시하는 혈장으로 하는 4차례의 신속혈액검사3세대에서
12주(84일)의 결과로 최종 음성이였습니다.

오라퀵은 25일의 결과가 음성이였습니다.

할 수 있는 모든 검사법으로 교차검증을 하였고
12주 까지의 결과가 모두 음성이였는데

지속되는 목 쪽의 불편함에 얕은 두려움이 몰려오곤 합니다.

1.현재 13주를 넘어 14주를 보고있는 시점인데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까요,,
이제 더 이상은 양전 걱정은 안하는게 맞을까요?
양전의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보는게 맞을까요?

2.또한 매독의 경우 32일차에 RPR/TPLA검사의 결과가 음성이였는데
90일도 더 지난 지금 시점까지도 특별한 병변이 없이 신체가 클린한 상태라면
걸리지 않은 것으로 봐도 무방할지, 아니면 추가 검사를 요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물론 제 의심 행위와 한국에서의 hiv 유병률 그리고 검사들의 결과를 미루어 본다면
그러는 편이 합리적일 것 같지만
여전히 완전히 떨쳐내진 못했나 봅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양전가능성은 0이라고 생각되니 추가적인 검사는 더 하지 않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HIV는 완전히 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2. 1기매독의 궤양이나 2기매독의 발진 같은 의심증상이 전혀 없다면, 굳이 추가적인 매독검사를 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의료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