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포비아
제목
상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등록일
2023-08-22
조회
857
내용

안녕하세요. 원장님.
이전에 문의드렸던 내용에 대한 추가 문의입니다.

1. 직업여성과의 1회의 무콘돔 관계로 HIV에 감염될 확률은 약 500만분의 1이라고 하셨는데요
정말 극악의 확률이기도 하고 직업여성(한국인)은 보건증을 위한 검사를 받는다고도 하셨는데요
그래도 무콘돔이었으니 HIV 검사를 받아보는 게 좋을까요?

2. 검사를 받는다고 가정했을 경우
11일차 5시간 경 RT-PCR을 받는게 좋을까요? RT-PCR 한다고 했을때 비용은 어떻게 될까요?
3주차 항원항체를 받는 것이 좋을까요?
4주차 항원항체가 95프로라고 해주긴 하셨는데 조금이나마 안정을 찾고 싶습니다.

3. 3주차 되는날 까지 약속이 좀 있고, 운동도 좋아해서 운동도 하러 나가고 싶은데
제가 걱정하는 것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는지 너무 걱정됩니다.
그런 경우도 있을까요?

4. 이벤트 발생일로부터 4일차인데 빈뇨, 잔뇨감, 미열(귀 체온기 측정37.3도),
평소와 다르게 전립선을 눌렀을 때 약간의 통증, 설사(체끼 있었음)가 있는데
요도염이나 전립선염 같은 성병 증상일까요ㅠ? 과도한 자위행위의 후유증일 수도 있나요?
(요도를 통해 나오는 분비물은 없는 거 같습니다)

다시 질문이 또 많네요ㅠ 죄송합니다.
미리 답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답변 등록일
2023-08-23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윤락여성과의 무콘돔 성관계였다면 검사는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2. RT-PCR 검사비용은 비급여로 13만7천원입니다. 초기증상을 느끼는 것 같다거나 심한 불안감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기는 정도가 아니라면 항원항체검사를 받는 편을 권합니다.

3. 본인이 HIV에 감염되었고 타인에게도 전염되는 것이 걱정되신다는 건가요? 일상생활로 전염될 가능성은 0에 가깝습니다.

4. 일시적인 증상일 수도 있어보이니, 며칠 정도 더 지켜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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