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익명이
제목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등록일
2023-08-16
조회
975
내용
안녕하세요.

국내 태국여성과 핸드잡 및 관계 후 걱정 및 궁금한게 있습니다.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제가 최근에 관계 후 8주차 경에 첫소변으로 std검사를 받고 음성이 나왔습니다. 이런 경우 요도염은 걱정 안해도 되는걸까요?

2. 제가 걱정인게 std의 균이 전립선에 감염이 된건 아닌가라는 걱정이 듭니다. 소변 std검사에서 음성이 나오고 전립선염 검사에서 std균이 검출되는 경우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추가로 전립선 검사도 필요한지도 궁금합니다.

3. 혈액검사와 관련해서 리뉴에서 하는 hiv 검사와 매독 검사의 경우 과거관계부터 현재 몸상태에서의 감염여부를 가르켜주는 검사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hiv검사는 hiv는 1,2형이 있다고 하는데 각각 혈액 검사하는건가요? 아니면 하나의 검사로 검사결과를 알수있는건지 궁금합니다.

4. 과거 헤르페스 검사에서 12주 검사에서 음성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제가 어제 부터 옆구리가 붉고 근육통이 있는습니다. 통증은 줄어드는 느낌이고요 혹시 헤르페스 증상인가요? 그리고 옆구리에도 헤르페스가 발생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등록일
2023-08-18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2. 소변 STD음성인데 전립선액이나 정액에서 성병균이 검출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 듯 합니다.

3. HIV에 대한 항원항체검사는 노출일로부터 6주 이상 경과해서 음성일때 감염되지 않은 것을 확정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검사로 1형과 2형 HIV를 검사하나 2형은 항원검사가 아닌 항체만을 검사하는 방식입니다. 6주 이내의 노출이 있다면 최근일 수록 부정확하다고 보아야하구요.

마찬가지로 매독에 대한 검사인 RPR TPLA 등의 검사도 12주 경과해서 음성이면 확진이지만 최근의 일에 대해서는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4. 헤르페스 증상으로 의심하긴 무리 같습니다. 옆구리에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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