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안녕하세요.
의심 혈액 노출이 23/02/26 이였습니다
얼마전인, 2023/07/31(노출후 22주 지난 시점)에 혈액을 뽑아 검사하였는데요.

Anti-HCV Negative 0.06
HBsAg(정밀) Negative 0.36
Anti-HBs Postive 726.00
HIV Ag/Ab Negative<0.10

이렇게 결과가 나왔습니다.

질문 1. 저는 B형/C형 간염이 아니라고 확진가능할까요?
질문 2. C형간염 , HIV 동시 노출시 6개월까지 추적관찰을 해야한다고 알고있는데요.
저는 C형간염 / HIV 모두 음성 확진이 가능할까요?22주차 검사로 충분한가요 ?

질문 3. 2/26에 의심 노출후 3월 1일에 HBIG ( b형간염 항체주사 ) 를 맞았는데요
HBIG 주사가 HIV 항원/항체 형성 시기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질문 4. 위의 질문들과 제 상황을 고려 했을때,
저는 더이상의 HIV와 간염 검사를 더 이상 받지 않아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C형간염은 노출후 4-6개월후에 검사가 권유되는 편이고 5개월이면 꽤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확진으로 보아도 무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2. 말 그대로 동시 노출이 확인된 경우에나 고려해보는 것이라, 님에게 엄격하게 적용할 필요는 없는 규정같습니다. 음성확진으로 생각됩니다.

3. 영향을 주지 않을 듯 합니다.

4. 더 검사하시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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