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안녕하세요 몸의 증상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1. 헤르페스 병변을 손으로 짤 경우 헤르페스는 액체가 배출되는지 고체의 피지같은게 배출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최근 엉덩이나 팔에 피지가 찬 여드름 같은게 생기고 뜨거움 및 염증이 발생하고 짤 경우에 하얗거나 노란 피지같은게 배출 됩니다. 헤르페스의 증상일까요?

2. 매독의 경우 궤양같은게 생긴다고 하는데 혹시 이 궤양이 허벅지같은곳에 생기기도 하는지 궁금하고 저의 경우 최근 허벅지에 무통성 작은 붉은 점같은게 생겼다가 3주 뒤 긁었더니 피가나고 파진상태로 아물었는데 혹시 매독 증상인지 궁금합니다.

3. Hpv 검사와 관련해서 리뉴에서 하는 검사는 권장하는 검사 주기및 의심관계 후 시기 같은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해당검사는 피부 표면을 긁는 검사인걸로 아는데 증상이 발현되지않아도 결과가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만약 검사가 음성이라면 감염되지않았다라고 볼수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대체로는 수포이므로 높은 확율로 투명한 물 같은 액체가 나옵니다. 간혹 농포인 경우라면 고름인 경우도 있겠습니다. 헤르페스에서 피지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엉덩이나 팔에 증상이 있는 경우도 드물거나 거의 없거나 할 것 같고 아닌 것 같습니다.

2. 성관계중에 매독균이 스며나오는 병변과 접촉되어 발생하기에, 거의 성기 자체에 생기고 허벅지에 생기긴 어렵습니다.

3. 급하지 않다면 12주가 곤지름도 생길 수 있는 시기라 육안으로 관찰후 HPV검사를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성병검사를 6주경에 하고 추후에 검사를 하실 의향이 없는 분들이라면 같이 할 수도 있습니다.

곤지름이 없어도 피부를 브러쉬로 긁어서 검사해보면 HPV가 검출되는 경우는 드물지 않게 있는 편이고, 체감상 100명당 10-15명 정도는 되는 듯 합니다. 신뢰도는 80% 정도로 검사의 특성상 위음성의 가능성을 배제하긴 어렵습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의료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