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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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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등록일

2023-08-01

조회

817

내용

원장님 항원항체보다 RT-PCT이 더 정확한거같은데 그렇다면 음성 확진의 기준은 RT-PCR로 해야하는거 아닌가 해서요 근데 이게 비용이 비싸고 시간이 많이 걸리고 접근성이 낮아서 그런건가요? 그런 현실적인 문제들을 고려하더라도 애초에 음성 확진의 기준은 한치의 오차도 없어야하지않나해서요...코로나도 자가검사하면 위음성 엄청 나오고 그랬는데 병원에서 PCR검사 받아서 양성나오고 이런 경우 굉장히 많았잖아요...그래서 에이즈도 항원항체나 키트검사같은것만 받아서 음성이었다가 RT-PCR 받았는데 양성나오면 정말 청천병력같은게 아닐까요?

답변 등록일

2023-08-02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아무래도 누구나 쉽게 접근해서 저렴하고 신속하고, 그러면서도 믿을 만한 결과를 내주어야하니 RT-PCR검사를 확진검사로 하긴 어렵습니다. 기술하신 단점외에도 2형 HIV가 확인되지 않는 것도 확진검사로서의 문제소지가 있을 듯 합니다.

언젠가 먼 미래에 RT-PCR이 저렴해지고 어느곳에서도 쉽게 검사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면, 현재의 항원/항체 콤보검사는 사라지고, 그자리를 RTPCR/항체 콤보검사의 방식으로 대체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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