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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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성병문의
제목
54245 에 이은 검사문의
등록일
2023-08-01
조회
991
내용
항상 감사합니다. 원장님

제가 7월 30일이 이벤트 였습니다.

만약 rt pcr 검사를 한다면 언제쯤 해보면 좋을런지…
rt pcr 하고 음성이면 그냥 잊으면 될런지요..

아니면 그냥 4주차 항항을 해야 할지…


그냥 검사를 안하고 잊는게 맞는건지..

원장님 께선 안해도 된다고 하셨는데..

포비아가 오기 시작해서 무섭습니다..





— 원장님 답변과 54245 원글 —
 
원장님 답변에 의하면 굳이 검사가 필요 할 정도의 위험도는 아니고

hpv 나 헤르페스 요도염 등도 거의 없고..

hiv / 매독 등의 확률은 거의 희박할정도로 없다는 말씀이신거죠?

그냥 안심하고 지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종합적으로 봐서 성병에 걸릴 위험도는 낮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검사를 해야되거나 안해도 되는 완벽한 기준을 정하긴 어려운데, 님과 유사한 경우에서는 안해도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54229 원글

중국 마사ㅈ 업소를 갔습니다.

콘돔없이 오랄 30초 ~ 1분 미만
콘돔착용 하고 관계 3~5분 미만 사정
콘돔에 사정 제대로 된 것 확인

콘돔 벗기고 물수건으로 닦고 샤워

이럴때 HIV 나 hpv 성병 등 걸릴 확률이 얼마나 있는지
검사를 꼭 해봐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 원장님 답변

기술한 과정에서 성병에 걸릴 확율은 매우 낮거나(요도염, 헤르페스, HPV 수천 분의 1쯤 ), 매우매우 희박한(매독, 에이즈 몇십만 분의 1 미만) 수준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검사를 하기 보다는 이상한 증상(배뇨시 뜨끔, 성기피부의 수포성 발진, 사마귀)이 발생하는 지 경과를 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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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등록일
2023-08-02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너무 걱정이 되서 일상생활이 어려울 것 같다면 8월14일이나 16일(반드시 오전진료 이내) RT-PCR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걱정이 되지만 살짝 불안한 정도가 지속된다면 4-6주에 항원항체검사를 받는 것도 괜찮을 듯 하구요.

걱정이 되지 않으신다면 검사를 받지 않고 잊는 게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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