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방콕 태국 현지에서 태국 마1사1지사에게 구강성교를 받고 딥키스를 했습니다.
1. 태국 상대방이 보균자라면 제가 에이즈에 걸릴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
2. 매독이나 헤르페스 2형 같은 성병에 걸릴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
3.곧 4주차인데 검사할 필요가 있을까요 ?
4. 저번주부터 에이즈 초기증상인줄 알았는데 코로나 오미크론 양성 3일째입니다.
5.코로나 양성일 때 4세대 항원항체 검사를 받으면 hiv가 양성으로 나올 수 있나요 ?
6.8/4 목요일에 오전에 검사하면 8/5 오전에 결과를 바로 들을 수 있을까요 ? 8/5 오후에 해외에 나갑니다.
7. 4주차 4세대 항원항체 검사의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 확진이라고 생각해도될까요 ?
8.구강성교로 인한 에이즈 감염사례가 전세계에 얼마나 있나요 ?
9.키스로 인한 에이즈 감염사례가 전세계에 얼마나 있나요 ?
10.pep을 복용하지 않았는데 너무 불안합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비관적으로 보면 CDC통계에 있는 2만 분의 1 정도로,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상대방의 구강에서 피가 난 적이 없다면 그냥 거의 0에 가깝지 않을 까 싶네요.

2. 매독은 수만~수십만 분의 1 정도는 가능할 수도 있을 듯 하고, 헤르페스는 1형까지 포함한다면 수천 분의 1 쯤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3. 굳이 검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4.5. 코로나에 영향을 받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걸렸다면 높은 확율로 양성이 나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6. 5일 9시 30분에 확인 가능합니다.

7. 신뢰도 95% 이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확진은 6주여서 확진으로 보긴 어렵습니다.

8.9. 강하게 의심되는 사례는 몇건씩은 있는 듯 합니다.

10. 있을 수 있다고 해도 평소 늘 걱정하면서 살 수는 없는 영역의 것들(건물붕괴. 인도로 차량 돌진 등등)로 생각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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