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ㅇㅇ

제목

매독 검사

등록일

2023-07-31

조회

1,077

내용

제 인생 첫 성관계가 작년 여름이었습니다.

7월인지 8월인지 확실하지는 않아요.
2주 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성병 검사라는 걸 받았습니다.

소변 검사,혈액 검사 다 음성으로 나왔는데요.
소변은 12종 전체 검사고,
혈액 검사는 키트 검사는 아니고 며칠 이상 걸리는 정밀 검사였습니다.
1년 동안 특별한 증상은 없었고요.

잠복 매독이 조금 걱정되는데..

1년 이후에 한 검사에서 음성이 나와도 신뢰할 수 있나요?

2년 안에 받은 검사까진 괜찮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답변 등록일

2023-08-01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감염후 수개월에서 1-2년 정도까지는 비특이검사와 특이검사 모두 신뢰성이 높은 편입니다.

VDRL이나 RPR 같은 비특이검사의 경우 2년 이상 경과하면 신뢰성이 서서히 떨어지므로, TPLA나 FTA-ABS 같은 시간이 경과해도 신뢰성이 떨어지지 않는 특이검사를 같이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아마 검사실에 보낸 혈액검사에 비특이검사와 특이검사 모두 포함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니, 검사결과지를 받아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