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추가
- 제목
- 추가 질문드립니다.
- 등록일
- 2023-07-28
- 조회
- 1,163
- 내용
- 과거 6.10에 국내서 태국인 건식을 받고 핸드잡을 받았습니다.
그후 2~5시간 뒤에 샤워를 하고 그 뒤부터 전신 간지러움이 2~3일 그 후 일주일간 음모, 불알, 성기기둥 부위가 일주일간 간헐적으로 간지러웠습니다.
그 후 7.19부터 성기부위 근처 허벅지, 사타구니, 음모부위가 간헐적으로 따갑고 간지럽고 해당 부위는 좀 압력이 가해지거나 특정자세때 통증을 느끼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로 앉아서 공부하거나 옆으로 누워있을때 느낍니다.
또 귀두 아래 분홍빛 피부도 부위는 다르지만 따끔 거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관련해서 질문드리자면
1. 해당 증상이 성병에 해당하는 증상과 의심되는지 궁금합니다.
2. 사면발이나 옴같은 증상일까요? (피부에 붉은점, 붉은 자국이 있는데 주로 털 나오는 구멍 근처에 있고 털구멍도 좀 붉습니다. 그리곤 증상이 사라집니다.)
3. 핸드잡을 받고 2~5시간 뒤에 샤워한 행위로 인해서 균이 활성화되었을까요?
4. 허벅지 안쪽, 가랑이 사이의 피부골짜기에 따가움이 일주일부터 생겨서 피부염인가 해서 최근 바세린, 로션을 바르니 조금 호전된 느낌입니다. 그렇다면 다른 성병질환이 아닌 피부질환일까요? 그리고 땀으로 인한 마찰이나 습진, 건선, 완선중 어떤 질환일까요
5. 자위 행위를 할때 조금 귀두에 통증이 있고 또 끝나고 나서 성기에 통증이 있습니다. 요도염 증상잇가요? 검사를 해봐야할까요?
- 답변 등록일
- 2023-07-29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성병에 의한 증상을 일차적으로 의심하긴 어려워보입니다.
2. 사면발이면 음모만 집중적으로, 점차 심하게 가려울 듯 하고, 옴이라면 성기, 음낭, 음모 등에 여기저기 붉은 구진이 발생합니다. 역시 점차 견디기 어렵게 가려워지는 편이구요. 기술한 양상으로 봐서는 옴, 사면발이와 무관해보입니다.
3. 성병외 다른 이유로 인한 것 같습니다.
4. 특별한 피부병변이 보이지 않는 다면, 일시적인 트러블이나 땀으로 인한 것 정도가 가능성이 높을 듯 합니다.
5. 요도염보다는 전립선염 쪽에 가까운 증상일 수 있을 듯 합니다. 반복되면 소변과 정액(혹은 전립선액) 등의 관련된 검사는 한번쯤 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