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궁금
제목
rt-pcr과 항항
등록일
2023-07-26
조회
1,035
내용
안녕하세요 선생님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CDC가 제시한 창문기 이후 rt-pcr검사 (10-33일)와 항원항체검사(18-45일)가 각각 99%이상의 신뢰도가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제가 이해한 바론 1%의 위음성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혹시 rt-pcr검사에서 위음성이 나온경우 항원항체검사에서 위음성이 나올 확률이 더 높아지는것인가가 궁금해서 질문 드렸습니다.

그러면 즉 33일자 rt-pcr과 45일자 항원항체에서 모두 위음성이 나올 확률은 (1% * 1%) 즉 0.01%가 되는것인가요? 아니면 두 검사에서 위음성이 나올게 할만한 공통적인 요인이 있다면 어떤게 될까요? 두 검사가 교차검증을 위해서 사용 가능한 것인지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elite controller들은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인자가 있다고 하던데 그러면 그 사람들은 항체가 억제된 바이러스에 반응하지 않아 4세대 검사에도 잡히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답변 등록일
2023-07-27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실제로 33일차의 RT-PCR이나 45일차의 항원항체에서 위음성이 나온 사례 자체가 존재하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99%의 신뢰도가 있다고 평가하는 것이 실제로 꼬박꼬박 100명의 감염자중 1명씩 놓쳐진다기 보다는,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HIV 감염자들을 매일 피를 뽑아 전수조사해보진 못했으니, 누구도 100%를 확신할 수 없는 근본문제에 가까운 것이지 않을 까 싶습니다.

엘리트 콘트롤러 라고 하여도 바이러스만 검출되지 않을 뿐, 항체는 충분히 형성되므로 4세대 항원/항체검사에서 항체쪽의 검사로 충분히 확인이 가능합니다. RT-PCR검사와 항원항체검사를 둘 다해서 모두 이상이 없다면 교차검증이 되는 것으로 보아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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