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에이즈에 관해서 문의드립니다.

여기서 상당사례를 많이 읽어봤는데요.

저도 그중에 하나의 경로이긴한데(피가나는 상처) 다량이 묻은것은 아닙니다.

그냥 궁금한게 성관계,주사기공유,찔림 등등 주요경로 말고 피가나는 상처접촉, 화장실변기, 대딸 등 선생님이 대부분 감염가능성이 많이 낮거나 0에 많이 수렴할것 같고, 검사가 필요하지 않다고 답변하신 내용중에 나중에 혹시 에이즈나 매독으로 걸렸던 사례가 있을까요? 선생님이 이때까지 진료보신 기간동안 궁금합니다.

물론 선생님도 모든 상황과 가능성을 100% 알 수 없기에 굉장히 객관적이며 보수적으로 답변하시는 것 같지만 그래도 선생님이 검사까지는 필요없을것 같거나 걱정하지 말라한 부분에서 혹시라도 로또당첨될 확률로 실제로 그런 경로로 걸렸다고 연락온게 있나 궁금합니다.

물론 그 상대방 진위여부도 궁금하지만 실제로 걸렸다고 연락오신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감염된 경우를 경험했는 데 가능성이 0에 수렴한다고 답변드릴 수는 없겠지요. 당연히 보지 못했습니다.

화장실 변기나 대딸 같은 건 로또 보다 훨씬 어려운 확율이라고 생각되네요. 1년에 화장실 변기나 대딸로 성병에 걸린 사람이 500-600명씩 생길 리는 없습니다. 오히려 전 세계적으로 혹은 역사적으로 걸린 사람이 정말 있긴 한가? 이런 느낌에 가깝습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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