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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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7-24

조회

905

내용

최근 들어 삼각 팬티라인의 피부가 좀 건조하고 따끔합니다. 피부가 붉어지거나 하진않고 라인쪽 털 근처에 작은 여드름 같은게 한 두개 있습니다. 구글에 헤르페스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과거 헤르페스 12주차 igg검사에서 음성이 나왔고 이후 핸드잡이외에는 성적 행위는 없습니다.

아무튼 이런 상황에서 팬티라인의 피부가 건조하고 따끔했을때 성병을 의심하는것은 과한 의심을 하는것일까요?

해당 부위는 제가 체격이 남들보다 있는 편이라 평소 땀이 자주 차는편이긴합니다. 이런 저의 상황이라면 보통 피부질환이 첫번째 원인이라고 생각해야 할지 아니면 헤르페스를 의심해야하는지 원장님의 고견이 궁금합니다.

답변 등록일

2023-07-26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피부가 건조하고 따끔한 증상만으로 성병을 의심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땀때문이든 혹은 팬티에 쓸리면서 자극이 되었을 수도 있지 않을 까 싶네요. 피부트러블이나 피부질환부터 생각하시는 게 좋겠고, 일반적인 피부질환과 양상이 다르다면 그때쯤에는 한번쯤 의심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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