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원장님 에이즈 환자랑 화장실 공동사용이나 악수 같이 식사 대화 가벼운 스킨십 이런걸로는 감염이 안된다는게 정설이잖아요 그래서 일상에선 걸리지않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걱정되는 일이 생겨서요 카페 건물에 공중화장실을 배가 아파 이용했는데 변기에 앉았는데 제 성기 요도부분이 변기 커버에 닿았습니다 저는 항상 휴지를 뽑아 변기커버를 한두번정도 닦고 사용하는데 변기가 더럽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포비아라서 걱정이 되서요 거기에 만약 감염자의 혈액이나 체액이 있다면 요도부분은 취약부위인데...거기에 저는 포경수술도 안받았거든요...

1. 감염확률은 어느정도 될까요?

1.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을까요?

3. 정설처럼 여겨지는 에이즈 감염자와 악수 가벼운 스킨십 식사 화장실 공동 이용 등등으로는 감염안된다는건 저와같은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감염가능성이 0에 수렴하기때문에 나온 결과일까요?

찜찜하고 걱정되서 일이 손에 잡히지않네요...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정액이 눈점막에 튀어도 감염확율은 만 분의 1 미만이라고 합니다. 요도입구에 정액이 묻은 것이 확실하게 인지되어도 정액이 눈에 튀인 상황보다는 더 낮은 확율일 것 같습니다.

2. 검사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3. 실제로 감염된 사례가 없기 때문이겠지요.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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