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구강성교 포비아
- 제목
- 태국 구강성교 hiv
- 등록일
- 2023-07-14
- 조회
- 1,486
- 내용
- 1.상대방이 감염자고 성기에 피가듬뿍 묻었다고 가정해도 0.09%보다 낮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ㅠ
2.너무 무서워서 4주차에 먼저 항원항체 받으려고 하는데 확률이 몇퍼센트 정도 될까요?
3.체중감소와 피로감이 심합니다 일주일만에 5키로가 빠졌고 자도자도 피곤합니다. 스트레스 때문일까요?
4.구강성교를 할 당시에 이빨에 쓸리는 고통이 있었지만 제 성기에 상처는 따로 발견하지 못했고, 상대방 구강상태를 파악할 수가 없어 피를 흘리고 있는지 알 수가 없어서 극심한 포비아에 빠졌습니다. 확률이 궁금합니다..
5.국내업소가 아닌 해외 태국 현지 마1사1지샵에서 받아서 더욱 극심한 포비아에 빠졌습니다. 선생님 도와주세요 ㅠㅠ
- 답변 등록일
- 2023-07-15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감염혈액이 눈점막에 다량 튀었을 때의 확율이 0.09% 인데, 요도점막은 노출 면적이 보다 좁고, 피부의 상처에 체액이 닿아 감염될 가능성은 무시해도 되는 수준으로 알려져있으니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2. 4주에 음성이면 95% 이상 신뢰하셔도 됩니다.
3. 걱정때문에 잠도 잘 못자고 식사도 잘 못하면 당연히 체중이 빠지고 피로할 것 같습니다.
4.5. 태국윤락업소 여성의 감염확율은 2.5% 정도인 것으로 보고, 오랄로 감염될 가능성을 2만 분의 1로 본다면 대충 80만 분의 1 정도의 확율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랄로 감염되는 확율의 존재에 대해서는 회의적으로 생각합니다. 너무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