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ㅠㅠ
- 제목
- ㅈㄷㄴ
- 등록일
- 2024-02-27
- 조회
- 305
- 내용
안녕하세요
원장님.
다시 이런글을 쓸줄 몰랐습니다.
일전에 관계이후 극심한 포비아가 와서
원장님께 상담 받고 치유되어 잊고 살았는데.
또 이러한 글을 쓰고 있네요.
한번 포비아를 격고 다시는 가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극복을 위해 질의 드립니다.
원장님.
혹 윤락여성(노래방)그때도 그랬지만 콘돔 사용은
한것 같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관계후 스트레스때문인지 성기가 따끔거리고.
불편하여 6일두동네비뇨기과 방문하여 std검사
전립선검사 받고 음성이 나왔습니다.
검사는 잘 진행되고 일시적인것인지요.
지금은 그러한 현상들이 없습니다
에이즈란 병은 쉽게 걸리지 않는거겠죠?
그리고 윤락여성이라도 에이즈에 걸렸다는 보장도
없고요.
너무 두서없이 적었네요.
- 답변 등록일
- 2024-02-28
-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원장입니다.
윤락여성이 HIV감염자일 가능성은 2500분의 1쯤으로 추산되고, 1회의 무콘돔관계로 감염될 가능성은 2000분의 1 정도입니다. 두가지가 동시에 발생할 확율이 500만분의 1이니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걱정할 필요까지는 없는 일에 가깝습니다. 콘돔을 사용했다면 그확율도 훨씬 더 낮아질테구요. 너무 걱정마세요.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