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원장님, 보통 헤르페스 첫 감염자의 경우 igm 수치는 의심관계 이후 7일 부터 증가한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 그러면 7일 이전에 igm수치가 증가한 것은 의심관계 영향도 있을 수 있겠지만, 다른 외부적인 요인이 더 큰 것일 까요? (운반 상태, 온도 상태 등)

(2) 헤르페스 igm 검사 결과 수치가 알레르기, 몸 컨디션 등으로 인해 변동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나요?

(3) 원장님 경험상 igm 수치의 폭이 넓다고 하셨는데, 비감염자중 어느 때에는 igm 수치가 4이고 어떤 때에는 10인 경우도 많았나요?

헤르페스에 대한 igm을 검사하는 것이고, 비감염자의 경우의 항체는 일정할 텐데 수치 변동 폭이 넒을수 있는게 이해가 안되서요ㅠ

(4) 그리고 저런 수치 변동이 큰 사람의 경우 igg가 12주차 뒤에도 음성이 경우가 많았나요?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2. igM의 수치 증가가 외부적인 요인이나 알러지, 몸 컨디션에 영향을 받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3. 25이상의 양성이다가 20미만의 음성인 경우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냥 검사의 신뢰성이 적고, 위양성이 흔한 튀는 결과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4. igM이 양성이었지만 12주 혹은 꽤 오랜기간이 지난 이후에도 igG는 음성인 경우도 더러 있었습니다.

P.S igM검사는 위양성이 많고 오래된 감염에서도 순간적으로 출현하므로 권유하지 않으며, 개인적으로는 음성이나 양성이나 그다지 의미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igM검사가 권유되지 않는 이유는 다음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igM관련 문의는 그만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https://news.mayocliniclabs.com/2019/11/11/discontinuation-of-herpes-simplex-virus-igm-te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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