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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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미치겠습니다.
제목
몸이 너무 힘드네요
등록일
2023-07-02
조회
1,302
내용
업소 여자랑 노콘관계를 한지 약 3주 관계가 지났고 그사이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소화불량과 설사를 1주차부터 했습니다. 점차 좋아지고 있는줄알았는데 13일차 정도에 목이 조이는 느낌이 들면서 처음에는 목감기인줄 알았는데 이비인후과에 가보니 인후두 역류질환 판정을 받았습니다. 의사분께 여쪄 보니 소화 불량이고 설사하면 이것에도 영향을 줄수 있다 하셔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목에 오른쪽 가운데 목쪽에 살짝 볼록한 것이 누르면 만져져서 혹시 임파선 비대인가하고 설사도 아직까지 안멈춰서 혹시 hiv 인가 하고 너무 불안합니다. 몸무게는 설사때문에 2kg정도 빠졌고 열은 37.5를 넘긴적은 없었습니다. 최근에는 항상 정상 체온있었습니다. 진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면역력이 떨어져서 이런일이 생긴건가 싶기도 하고 너무 불안합니다. hiv이라면 심한 감기 몸살이라는데 저는 고열을 한번도 낸적도 없고 너무 스트레스 입니다. 3주차에 검사를 보건소에서 받아도 될까요?? 정확도가 얼마나 될까 해서 이걸 어디에서 상담해야 할지...
답변 등록일
2023-07-04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몇몇 증상이 있다고는 하지만 모두 HIV의 중요한 초기증상과는 거리가 있는 것들이고, 살다보면 있을 수 있는 비특이적인 증상이니 너무 걱정하시지 않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3주차의 항원항체검사라면 85-89% 정도는 신뢰해도 될 것 같습니다. 보통 4주(95%)나 6주 확진검사가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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