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제목
극심한 스트레스
등록일
2023-06-20
조회
1,453
내용
안녕하십니까 원장님
오늘로써 5주4일차(39일)되는날 입니디. 딱6주차에 맞춰 검사를 진행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이때까지
견뎌온 39일보다 3일의 시간이 더 견디가 힘드네요. 검사 시기를 마음먹어서 그런지 긴장되고 잠도 제대로 못지고 3일전부터 잠자리에 들면 식은땀이 납니다.
두통이랑 식은땀도 초기증상에 해당 될까요??
낮에 평상시 일하는 도중은 또 괜찮은거 같습니다.
이런 불안감으로 지내면서 42일차 기다리는것보다 하루라도 빨리 검사를 받고 마음에 안정을 찾는데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기다리고 42일차 받는게 나을까요??
하루 이틀 간격에 큰차이가 있나요?? 6주 이후라 되어있는데 43일 이후에 받아야 하나요??
어이없겠지만 전문가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등록일
2023-06-20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긴장으로 잠도 잘 못주무시는 상황이면 두통이나 식은 땀도 그런 것에서 유래된 것일 듯 하고, 6주 가까이에 초기증상으로 생겼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단 한번의 검사만을 할 계획이시라면 3일간만 더 참으셨다가, 42일차 혹은 그이후에 하시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2-3일 일찍 검사한 것이 마음에 걸릴 가능성이 높지 않을 까 싶구요.

4주 검사가 95%, 6주검사가 99% 이상으로, 2주의 간격이 최대 4-5%의 신뢰도 차이가 생긴다고 보면, 1-2일 정도는 1% 미만의 신뢰도 차이일 것으로, 실질적인 차이라기 보단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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