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제가 과하게 생각하는것일수도 있지만 어느역 몇번출구 근처에서 친구를 기다리는데 갑자기 어떤 아저씨가 담배불 좀 빌릴수있냐고해서 저는 담배안펴서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후 몇초뒤에 갑자기 그 분이 요즘 운동 열심히하나?하면서 갑자기 제 팔을 그 아저씨가 손으로 만지시길래 이러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자리를 피했습니다 근데
걱정되는게 집에 와서보니 그 아저씨가 만진 팔 부분에 무언가에 긁힌듯한 상처가 있었습니다 저는
반팔을 입었지만 그 아저씨는 분명 소매위를 만졌거든요 근데 포비아가 있어서 그런지 저 아저씨가 감염자고 감염혈액을 묻힌 주사기나 바늘을 찔러서 이런 상처가 생긴건지 갑자기
걱정이 되서요…일반적이라면 그냥 어디서 긁혔나보다하고 넘어가는데 저같은 포비아는
이런것도 에이즈로 연결시켜서 생각하다보니 걱정이 아무래도 생기는데 그냥 잊어도 될까요? 원장님이 말씀을 해주시면 좀 안심이 될거같아서요…감염을 우려해야할 상황 아닌거 맞겠죠….??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님이 뻔히 보고 있는 데, 주사기나 피가 묻은 손 등으로 상처를 내어 전염시키는 상황은 있기 어렵습니다. 별 일 아닌 듯 하니 그냥 안심하시고 잊으시기 바랍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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