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제가 에이즈 포비아가 심하고 걱정이 너무 많아서 검사를 받을때 피 뽑을때 그 과정에서 주사기를 재사용하거나 지혈할때 알콜솜이나 그런걸 통해서 감염될까봐 걱정인데 그런 걱정 안해도 되나요??

1.포비아 때문에 에이즈 검사를 받았고 음성이 나왔거든요 근데 만약 그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감염된다는 걱정은 할 필요 없겠죠…?

2. 동네 비뇨기과에 항원항체 검사했는데 그 병원은 에이즈에 대해 잘 모르는거같던데 리뉴비뇨기과는 이렇게 상담도 온라인으로 하나하나 해주시고 포비아분들이 많이 검사받으니 아무래도 원장님 병원은 다른 병원보다 더 신경쓰실거같은데 다른 병원가서 검사하는것보다는 리뉴비뇨기과에서 검사하는게 더 안전할까요?

3.리뉴비뇨기과에선 피뽑는 과정에서 어떤 실수나 사고로 감염된다는 생각은 지워도 될까요? 이런거 자체릉 여쭤보는게 실례일수도 있지만 걱정되서요 기분 안나쁘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죄송합니다

4. 한국이 저개발 후진국도 아니고 타병원도 상식이라는게 있다면 당연히 이런건 기본으로 신경쓰겠죠? 홍대가 저희 집에서 좀 멀어서 집 근처에서 검사받아도 괜칞은건지 걱정이 되서요…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네, 그런 걱정은 하실 필요 없습니다.

3. 원하시면 1회용 주사기나 알콜솜을 본인이 직접 확인후 고르셔도 되고, 아에 알콜솜 같은 것은 준비해오셔도 됩니다. 워낙에 포비아분들도 꽤 오시고, 상대적으로 이런 질문도 많이 받고, 나름 더 신경을 쓰는 편입니다. 채혈과정에서 감염되는 상황은 생길 수 없습니다.

2.4. 주사기와 수액세트 등의 재사용으로 집단 C형간염이 발생한 이후, 경각심이 높아져서 다시 그런 일이 생기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실제 주사기로 HIV 감염이 발생한 사례도 존재하지 않으니 근처에서 편히 검사받으세요.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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