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원장님 안녕하세요

제가 마지막 성관계이후 14주, 16주 후 rpr검사를 하여 음성이 나왔습니다. 12주 이후의 검사에서는 비특이검사도 정확하다는 내용을 확인하여 이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이되지는 않습니다만 비특이검사가 3기나 만기, 신경매독 등 오래전에 감염된 매독에 대해서는 추적에 있어 특이검사보다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제가 과거에 15년도에 성관계를 시작하여 20년도 5월까지 약 5년동안은 피검사를 거의 안하였으나 20년도부터 최근까지 열번가까이 매독검사를 하여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단 모두 비특이검사만 한 듯 합니다. (Vdrl인지 rpr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껏 궤양이나 발진등의 증상은 전혀 없었습니다

1. 이러한 상황이라면 특이검사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2. 15년도의 첫 성관계에서 매독이 감염되어 만기매독 혹은 신경매독으로 진행되었다는 가정하에 5년후의 시점인 20년부터 최근까지 3년동안 10번정도의 비특이검사를 하여 음성일경우 더이상 신경쓸 필요가 없을까요? 과거의 성관계가 신경쓰여 여쭤봅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혹시라도 매독 증상이 실제로 의심되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굳이 특이검사를 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 더 신경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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