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념념

제목

너무 답답하여 문의드립니다.

등록일

2023-05-19

조회

1,028

내용

현재 제가 다니는 병원에서5주째 치료중 입니다. 소변검사 std 12종 음성, 전립선액 포함한 소변에서 백혈구가 보여 염증형태인거 같다 해서 std해도 음성이라 성병균은 아니지만 전립선액에서 염증이 보이니 항생제를 먹자 하고 5주가 지나갑니다. 제가 꾸준히 선생님께 상담하였기에, 나는 윤락여성과 구강성교를 해서 이러한 증상이 일어났는데 성병균 없는거면 헤르페스가 의심된다, 항바이러스제를 먹어볼까요? 라고 물으면 헤르페스 있으면 저 검체로 한 검사에 뜬다고 자기들은 혈액검사 안해주는 이유라고 헤르페스면 저 검체에서 안떴겠냐고 오히려 화를 내며 그냥 주는 항생제로 치료 하라고 합니다. 제가 윤락여성 구강성교로 인해 이렇게 된건데 일반균으로도 저런 염증이 생기냐 하니까, 성병균이든 아니든 구강성교로도 감염이 된다고 합니다.
제가 항생제를 5주간 먹으면서 확실히 허벅지나 발쪽의 신경통은 없어졌지만 요도쪽 불편함 여전히 있습니다. 근데 이게 약을 먹었을땐 안아프고, 약을 먹을 시간때쯤 되면 조금씩 아파지는게 먹는 항생제가 효력이 있어서 이런건지, 안에있는 진통제? 신경제? 때문에 아픔을 못느끼는건지 정확히 구분도 안가고, 다른병원에서2주차에 igm igg 검사 했지만 음성이 떳기에, 12주뒤 헐액검사 할 기간만 기다리는데 그동안 너무 힘이듭니다. 다른 병원으로 옮기기엔 제가 5주간한 검사를 다른병원에서 다시 해야하니 금액도 부담스럽고 다른데 옮겨도 같을까봐 걱정도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

답변 등록일

2023-05-20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다른 비뇨기과나 내과, 가정의학과, 피부과 중에 아무 곳이나 방문하셔서 원래 헤르페스가 있는 데, 최근 피곤해서 다시 증상이 나올 것 같고 주로 발트렉스 계열의 약을 먹었다고 하시면, 검사나 확인없이도 그냥 5일치 정도의 처방전을 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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