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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세균성 전립선염 치료 이후..

등록일

2023-05-18

조회

671

내용

비세균성 전립선염 치료받은지 한달정도 지났고
일상생활에 지장 없는수준입니다
헌데 요도 입구가 가끔 예민하고 가렵고 해서 걱정이 되는데
이는 치료가 필요한건지 혹은 무시해도 되는건지요
그리고 제가 hpv도 있는데 현 증상이 hpv와 관련있을수 있나요? 곤지름이나 보웬증같은 경우는 대부분이 병변 외 무증상이라 들었는데
요도나 귀두쪽에는 생겨본적이 없어서 혹시나 해서요.

답변 등록일

2023-05-18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증상의 빈도, 강도, 지속시간 등을 관찰해서 조금 심해지는 양상이면 기본적인 염증상태에 대한 검사는 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한번 비세균성이라는 진단이 평생 유효한 것은 아니므로 과거 비세균성염증상태보다 염증수치도 증가한 상태라면, 다시 성병균 PCR검사나 일반균 배양검사로 새로운 세균감염이 존재하는 지는 확인해보세요. 그결과 균이 없다면 심각해질 가능성은 별로 없으니 크게 걱정하실 필요가 없겠습니다.

HPV는 요도입구가 예민하고 가려운 증상과 무관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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