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ㅇㅇ

제목

Hpv 질환 치료방향성

등록일

2023-05-15

조회

628

내용

안녕하세요
최근 hpv 질환 카페에서
전혀 융기되지 않고 착색된엇거나 하얀것이 조직검사시
사마귀로 나왔다고 합니다.
물론 이는 매우 드문케이스일테구요.
저도 이런것들이 몇개 점처럼 있고요.
하지만 이런것들을 모두제거하는것은 너무 리스크가 큰것같은데
실제로 점일테지만 만약 hpv로 인한 관련 질환이라면
이는 어떻게 방향성읗 잡아야하는것인지요.
번짐이 없고 커짐도 없을시 추후 hpv가 항체가 생겨
병변이 존재해도 전염성이 없을거라고 생각해도 될까요?

답변 등록일

2023-05-16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HPV가 감염되어 생긴 사마귀가 맞다는 가정하에 몇 개 안되고, 레이저 등으로 제거시 손상이 크지 않을 듯 하다면 일단 제거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너무 갯 수가 많고 일일이 제거하기 어렵고 손상이 우려된다면, 알다라 크림 같은 것을 일차적으로 도포하여 호전되는 지 시도해볼 수도 있겠습니다.

혹시라도 HPV감염과는 무관한 병변인데 조직병리학적인 검사로 사마귀에 합당한 소견이 나온 것일 수도 있으니, 병변을 긁어 HPV검사를 해보거나 대표적인 것 한 개만 떼어 HPV검사를 해보는 것도 고려해볼 만 합니다. HPV감염이 존재하지 않는 다면 무리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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