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구구
제목
공중화장실
등록일
2023-05-13
조회
612
내용
안녕하세요 포비아 환자입니다

공중화장실에서 변기를 앉아서 이용하던 도중

제 성기의 끝 요도입구 부분이 변기 커버에 닿았습니다.

하필 닿은 부분이 변기 커버중 사람들이 가장많이 오줌을 흘리는 부분이고

일반 피부가 아닌 성기끝 요도입구 점막 부분이라 감염이 걱정됩니다.

1) 만약 그 닿은곳에 감염자의 정액이나 소변이 묻어있었더라면

감염가능성이 있는건가요??

2) 체액이 공기중에 노출되었기에 감염성을 잃었다고 봐야할까요??

3) 이런경우로 감염된 사례가 있을까요?

4) 이런경우 6주 검사가 필요할까요?

답변 등록일
2023-05-15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2. 이론적으로는 그럴 듯 하나 현실세계에서 그런 경우로 감염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정액 같은 점액성의 분비물은 공기중에서 빠르게 굳거나 마르는 편이고, 소변도 방울로 튀인 양이면 액체상태였다해도 성병균의 농도가 낮고 절대량이 작아 닿는 정도로 감염되긴 어렵습니다.

3. 그런 사례를 구체적으로 들어본 적은 없습니다.

4. 검사를 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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