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갑작스럽게 HIV 및 매독 관련 성병 포비아가 와서 문의 드립니다.
2주전 회식 후 술이 많이 취한 상태에서 노래방 도우미와 딥키스를 2~3번 정도 있었습니다.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총 시간은 대략 2~3분 내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딥키스 이외에 다른 행위는 일절 없었습니다.
도우미분의 입술에 상처나 특이한 병변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혀나 구강내의 상태(출혈, 병변등)에 대해서는 기억이 없습니다.
저는 구강내 상처등은 없었고, 피곤해서 아래 입술이 약간 붓고 부르터서 딱지가 막 생기려고 하는 상태였습니다. 아마도 이 상처때문에 더 걱정이 됩니다.
현재까지 특별한 혀, 구강내 및 입술에 특별한 이상은 없습니다.
딥키스나 이런 행위로 성병 감염은 잘 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걱정이 많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HIV, 매독(구강 매독) 등과 같은 성병에 대해서 검사가 필요한가요?
아니면 너무 크게 걱정을 하고 있는 상황일까요?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키스로도 성병에 걸릴 수가 있기는 하지만 현실세계에서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입니다. 괜한 걱정이신 듯 하고 검사가 필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화 02-3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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