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안녕하세요
제가 동성간 접촉을 한것은 아니지만 20일날 밤 9시40분~9시50분경 노출경로에 해당되는일이 있었는데요

불안감이 심해서 이틀후인 22일날 밤 응급실에서 pep을 처방받고 밤 11시 40분쯤 트루바다와 이센트레스정을 동시에 복용했습니다
그 다음날 오전 10시35분에 이센트레스정을 복용하고 밤 9시16분에 이센트레스정을 복용, 밤 11시40분에 트루바다를 복용했습니다

1.저는 노출후 약 48시간~51시간내에 복용을 시작한것이고 그 다음날부터 이렇게 복용하고 있는데 pep의 성공 가능성이 있는건가요?

2.트루바다를 30분~1시간 일찍 복용하거나 늦게 복용하는건 별 차이가 없나요?

3.감염내과 교수님이 pep 이후에 항원항체 검사와 매독검사, 간검사, 신장검사 등을 하라고 권하셨는데요 저는 아직까지 이상증상이 크게 없는데 트루바다 때문에 간과 신장에 치명적인게 있을수 있는지 여쭙습니다 그리고 pep 기간이나 pep 요법을 마친 직후에 rtpcr을 하는건 정확도가 낮나요?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약을 잘 복용하는 경우 실패하는 사례가 극히 드문 편입니다.

2.3.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복용 시차는 별다른 문제되지 않을 듯 하고, 치명적인 간, 신장 손상은 드물다고 알고 있으나, 저보다는 감염내과 선생님하고 상담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PEP에 의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니 제한적인 의미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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