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질문
- 제목
- 검사 신뢰도 질문 있습니다.
- 등록일
- 2023-04-20
- 조회
- 840
- 내용
- 안녕하세요 선생님
의심관계가 작년 12월초 , 최근 4월 7일 인데
10일차 20시간 쯤 소변 pcr과 혈액검사를 받았습니다.
1. 전부 음성이긴한데 제기준으로 12월 의심관계는 5개월 전인데 음성으로 볼수 있나요?
2. 4월 외국인 여성과 의심관계 (도중에 무콘돔 사정) 11일차에 소변pcr 과 혈액 검사는 모두 음성인데 믿을만 한가요?? 에이즈와 매독은 검사기기가 이른건 알고있습니다. 포비아가 심해서 그런데 몇퍼정도 일까요, 일반 혈액검사는 rt pcr과는 다른 검사인건가요 ?
3. 검사한 곳에서는 걱정안해도 될거같다고 하던데 에이즈나 매독경우 걸릴 확률이 높을까요 ??
제가 너무 걱정이 많은걸까요? 나중에 추가적으로 검사를 또해보는게 맞는거겠죠??
4. 그리고 우리나라 직장 일반건강검진의 경우 피검사시 성병검사도 하는게 일반적인가요??
- 답변 등록일
- 2023-04-21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12월의 의심관계는 검사항목에 한해서는 괜찮은 것으로 보셔도 되겠습니다.
2.3. 11일차의 소변 PCR은 믿을 만합니다. HIV는 아마도 4세대 항원항체검사일 듯 한데 맞다해도 30%미만으로 생각되고, 매독은 RPR(VDRL) + TPLA(혹은 FTA-ABS) 검사일 듯 한데 신뢰성이 거의 없을 듯 합니다. RT-PCR검사는 고가면서 특수한 검사라 일반적으로 하지 않아서 별다른 설명없이 하지는 않았을 듯 합니다. 한번 검사한 병원에 문의해보세요. 매춘행위가 아닌 외국인 여성과 성관계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HIV나 매독을 확진까지 해야하는 건지는 판단이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대방이 의심스럽고 불안하면 더 확인해보는 게 좋을 듯 합니다.
4. 약간의 비용을 내고 하시는 경우는 흔히 매독, HIV는 검사가 되는 듯 한데, 빠지는 경우도 있어서 뭐라 확실히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검사 결과지를 확인해보셔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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