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추추
- 제목
- 채혈시
- 등록일
- 2023-04-16
- 조회
- 687
- 내용
-
얼마전 타병원에서 항항 13주 음성받고도
주사기 재사용 걱정으로 포비아에 빠진사람입니다.
13주차 검사할때
간호사분이 새 일회용 주사기 뜯는걸 못봐서 다시 포비아에 걸렸습니다.
그럴리 없겟지만
채혈시에 간호사가 깜빡하고 주사기 재사용해서 제가 감염되고
제 애인이나 가족들에게 옮길까봐 너무 두렵습니다...
현실적으로 진짜 말이 안되는 일이겠죠?
포비아라는게 진짜 너무 힘든것같습니다.
현실적으로 말이 안되는걸 알면서도 문뜩생각나서 가슴이 무너집니다
의료 채혈시 주사기 재사용으로 감염되는것에 대해 완전히 잊고 살아도될까요?
- 답변 등록일
- 2023-04-17
- 답변 내용
-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네, 아직까지 주사기 재사용으로 HIV에 걸린 국내사례도 없습니다. 재사용했을 리 없으니 잊고 지내셔도 괜찮습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