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7일전 윤락여성의 구강성교로3일차부터 아침 요도 묽은액, 고환통증 요도 작열감으로 4일차 소변 pcr(결과음성) ,인후염 피곤함 동반, 5일차 전립선액 포함 소변pcr기다리는중인데 딱히 수포는 안나타났지만 내제되있던 세균성이든 아니든 전립선염이 재발 했다라고 하기엔 너무 뜬금없고, 그 전 성관계가 너무 클린했으니 무조건 일주일전 구강성교로 인해 이런 증상이 일어나는데 소변에 염증이 없고, 구강성교로 균으로 인해 요도를 지나쳐 바로 전립선에 염증이 생기기엔 말도 안된다 생각하여, 수포는 보이지 않지만 나머지 모든 증상이 헤르페스와 동일하여 헤르페스 포비아에 빠졌습니다.
1. 6주지나고 igG를 하는게 정확하다지만 저는 정확한 의심관계도 유추되고, 얼마 기간이 안지났으니 Igm 혈액검사를 하면 초기 감염시 증가하는 항원이라 판별이 된다 하더라고요. 의심관계 몇일 이후 하는게 정확할까요? 가격은 어떻게 될까요?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IgM은 아주 잠시만 양성이다가 음성화되고, 오래된 헤르페스에서도 증상이 있는 시기에 가끔 양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결정적으로 위양성이 흔한 편이라 IgM양성으로 헤르페스를 확정할 수 있지 않아서 그다지 권해드리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수포가 보이면 수포를 스왑해서 PCR검사를 하는 쪽으로, 그렇지 않다면 6주, 12주, 6개월 등 주기적으로 후기 항체인 igG를 검사해서 수치를 비교해보는 편을 권합니다.

꼭 IgM을 검사해보길 원하시면 가능은 하고, 2-3주차 정도에 해보시면 될 듯 하네요. 다만 어떤 결과가 나와도 의미를 크게 부여하긴 어렵습니다. 보험으로 검사하면 만원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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