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Hiv2형
제목
Hiv2형...
등록일
2024-02-19
조회
774
내용
안녕하세요
상대는 중국인 한국온지 8년째인데 구강성교후 콘돔 착용한 2회 이성관계였습니다. 4주차부터 림프붓기 미열등 증상이 있어서 검사들을 받았습니다. 4주 항항(0.28) 6주(41일) 항항(0.29) 를 받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간염이 걸리거나 hiv2형이면 늦게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9주에 오라퀵을 했는데 음성이 나왔습니다.
1. 간염이랑 동신에 간염이면 6주 항항 검사에서 결과가 위음성이 나올 수 있나요??
2. 태어나자마자 b형 간염 항체가 있었는데도 예방접종후 b형간염 항체 형성된걸 확인했습니다. 항체가 있을시 b형간염 걸릴확률이 얼마나 되나요??
3. Hiv2형 6주 항항이랑 9주 오라퀵 확률은 얼마나 되나요??

너무 걱정 됩니다. ㅠㅠ 선생님 도와주세요....
답변 등록일
2024-02-20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원장입니다. 


1. HCV감염이 HIV항체형성을 늦출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하지 않은 듯 합니다. 과거에 몇몇 사례가 있긴 하나 HCV에 의한 것인지, 혹은 그냥 특이한 경우였는 지도 불투명한 것 같구요. 반대로 HIV감염이 존재하면 HCV에 의한 간손상이 빠르게 진행되는 것은 명확한 편으로, 근래의 HIV/HCV동시감염에 관한 문헌들은 대부분 HIV감염자에서 HCV를 어떻게 치료해야하는 가에 초점이 맞춰져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HCV에 의한 HIV항체의 혈정전환 지연에 대한 근래의 문헌은 찾기 어렵고. 특히 항원항체검사라면 더 영향이 없는 듯 합니다.  


2. 백신을 맞고 항체형성이 되었다면 성관계로 B형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실제 만성간염까지 진행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 듯 합니다.   


3. 1형 HIV가 일반적인 항체검사로 확인되는 기간과 큰 차이 없는 것으로 보는 듯 합니다. 각각 90-95%, 95-99% 사이 정도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전화 02-337-0235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9번출구 앞. 대화빌딩 8층 리뉴비뇨기과.

전화걸기 온라인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