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ㅇㅇ
제목
문의드립니다.
등록일
2023-04-08
조회
1,050
내용
몇가지 문의드립니다.

1. 최근 발기했을때 크기가 줄어든거 같은데 해면체 크기는 연장 및 확대가 불가능한걸로 아는데 이런 상황이 발생할수있나요? 그리고 소변이 2갈래로 나오고 남들보다 나오는 속도가 느린데 이상이 있는걸까요?

2. 사정과 관련해서 사정 후 목, 등에 피부가 붉어지거나 두드러기같은게 나고 사라지는데 혹시 성병이나 몸에 이상이 있는걸까요?

3. 최근 6, 9주에 오라퀵을 했습니다. 20~40분에 1줄이 나와서 음성이 나온거 같은데 일단 잇몸 위아래 설명서 대로 했는데 12주 혈액검사에서 양전이 될까요?( 사실 제가 검사를 제대로 했는가 의문이 들긴합니다.) 그리고 12주 혈액검사에서 음성이 나온다면 이후에 양전될 가능성이 있나요?

4. 포경수술 한 귀두의 경우는 피부인가요? 점막인가요? 그리고 피부라면 점막접촉으로 감염되는 성병들이 예방되나요?

5. 1회의 구강성교에서 이빨에 의한 귀두 마찰로 피부가 까진 느낌인제 혹시 hiv, hpv, 헤르페스, 매독에 감염됬을까요? 안심해도 되는걸까요?

6.금요일 오전에 내원해서 hiv, hpv, 헤르페스, 매독검사를 한다면 결과가 언제 나오나요?

7. 항문성교와 일반적인 성교, 구강성교와 hiv 감염 가능성 차이가 나는 이유가 뭘까요?
답변 등록일
2023-04-10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 페이로니씨 질환 같은 게 생기면 해면체주위에 단단한 결절을 형성하면서 발기의 팽창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소변이 갈라지고 느리게 나오는 것도 전립선의 비대나 염증, 울혈 등으로 생길 수 있구요.

2. 성병의 증상 같지는 않습니다.

3. 9주의 오라퀵음성이 12주에 양전되기는 매우 어렵고, 12주 혈액검사 음성이 양전되는 것은 거의 0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4. 촉촉한 느낌이나 쓰라림 등이 거의 사라지면 일반 피부로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그부위로 점막에 감염되는 식의 전염위험은 없다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5. 모두 이론적인 가능성은 있으나 현실적으로 정도를 빼고는 희박하거나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6. hiv와 매독, HPV는 화요일헤르페스는 월요일이 될 것 같습니다.

7. 항문이 점막이 얇아서 상처가 잘 생기면서 피가 나기 쉽고, HIV의 표적이 되는 CD4+세포가 다량 존재합니다. 반대로 구강은 튼튼하고 출혈이 쉽게 생기지 않으면서, 직장액이나 질액 같은 감염력이 있는 체액이 없고, CD4세포도 적어서 감염될 우려가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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