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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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신속검사
제목
밑에 글 쓴사람입니다.
등록일
2023-04-04
조회
689
내용
선생님 밑에 글 쓴사람입니다.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 보니 ‘HIV 간이검사는 검사장비 없이 시행할 수 있고 15-30분 이내에 결과를 알 수 있어 유용하지만 검사장비를 이용한 검사법에 비하여 민감도가 낮고 ‘항체미형성기’ 중인 혈액은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판정되는 한계가 있다.’ ‘ 민감도가 낮아서 추가검사가 필요하고, 양성반응의 경우도 웨스턴블롯(Western Blot)과 같은 방법으로 확인검사가 필요하다’ 이렇게 나와있는데요.
여기서 민감도가 낮다는말이 12주이이후에도 위음성이 뜰수있다는 말인가요? 아니면 12주이전에 위음성이 뜰수 있단말인가요?
그리고 민감도가낮아 추가검사가 필요하다는 말이 다른검사도 해봐야한단 말인가요? 아니면 12주가 지나지 않았으면 12주가 지나고 다시 신속검사를 해보란 말인가요?
또 22년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신속검사의 제한점으로 기본선별검사(ELISA,CILA, FEIA,PA)
보다 감도가 낮아 양성반응을 위하여 높은 항체 가 요구된다 라고 적혀있던데, 제가 항체가 충분 하지않았다면 신속검사에서 위음성이 떴을수 있단말인가요? 이것도 12주이전 검사를 말하는걸까요?
답변 등록일
2023-04-05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항체미형성기'를 일반적 혹은 전통적으로 12주 정도를 보는 것이니, 12주 이전이라면 검사실에 의뢰하는 검사보다 음성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는 원론적인 이야기 같습니다.

문헌들에 따르면 키트검사와 검사실의뢰 항체검사(3세대기준)의 양성이 확인되는 시점의 차이는 1-2일 늦는 정도에 불과하므로, 12주 이후의 검사에서 실제 감염을 놓칠 우려는 현실적으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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