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포비아01
제목
질문드립니다
등록일
2024-03-15
조회
861
내용

HIv 4세대 항원항체검사 를 비뇨기과에서 받았습니다

관계일로부터 8주차에 검사를 받았습니다.

포비아가 심해서 이제는 검사도 그만 받고싶고 포비아에서 탈출하고 싶은데 보건복지부나 대형병원 사이트에서도 

4세대 항원항체 검사라면 4-6주가 지나고 검사를 받으면 확진이라고 나와있더라구요, 그런데 지식인 같이 의사가 답변이 가능한 사이트에서는 12주를 받으라는 의견도 많아서요..

8주차 검사에서 음성이면 확진(안걸렸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ㅠㅠ

암 같은 면역력 질병에 걸린 적도 없구요 정상 체력을 가진 정상인입니다.

추가적으로 12주를 권하시는 분들은 이전 검사가 항체검사를 받으신 분들에게 권하는 것인가요?

항원항체라면 8-9주로 충분한지 궁금합니다ㅠㅠ

나라에서 정한 기준이 정상인의 경우 4-6주이고 진짜 면역력이 너무 안 좋아서 초기증상도 낫지 않고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의 경우가 최대 12주 검사를 권장하는거 맞을까요?

답변 등록일
2024-03-16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원장입니다. 


20511질문과 같은 내용이어서 그대로 답변을 옮겨왔습니다


보건당국의 HIV관리지침을 보면 4주의 선별검사로 HIV항원항체검사를 권하고 있고, 6주의 항원항체검사 또는 12주의 일반항체검사(간이검사포함)에서 음성이면 확진입니다. 따로 12주의 항원항체검사가 권장되는 경우는 없고 공식적인 보건당국의 입장은 아닌 듯 합니다. 


8주의 항원항체검사에서 음성이면 정상인여부와 관련없이 정확하고 감염되지 않은 것의 확진으로 생각하셔도 되겠습니다. 혹시라도 12주검사를 권한다면 면역력여부보다는 2형 HIV를 두려워한다거나, 노출초기부터 PEP를 한달간 시행한 경우 정도에서나 고려해볼 만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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