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화상상처
제목
문의드립니다
등록일
2023-04-03
조회
788
내용
1. 아주 작은 화상 상처(1mm 정도 볼록하게 피부 부음/수포일수도 있는?)가 있는 상태에서 여성의 성기에 손을 넣어 질액이 묻었다면 성병(에이즈나 hpv나 헤르페스 등) 감염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드리면 상처는 뜨거운 물이 닿을 때 가끔(매번 X) 살짝 쓰라림 외에는 직접 상처를 만질지라도 통증은 없습니다. 외형적으로 봐도 피부가 벗겨지거나 갈라지거나 피가 나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혹시라도 눈으로 보이지 않는 상처 구멍을 통해서 성병 바이러스가 들어갔을까봐 걱정됩니다


2. 화상과 별개로 다른 손가락에 습진으로 인한 손가락 껍질 벗겨짐이 살짝 있는데(상처X, 심하지 않음) 껍질이 한꺼풀 벗겨진걸로 보호기능이 떨어져서 여성의 질액이나 타액으로 감염될 가능성도 있나요?


3. 그리고 검사를 받고 싶은데 보통 12주 이후에 에이즈나 매독 검사를 받으라고 하던데 먼저 4주나 8주 쯤에 기본 성병검사(pcr)를 받고 추가로 12주 뒤에 에이즈나 매독 검사를 따로 받으면 될까요?
답변 등록일
2023-04-03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2. 손가락의 작은 상처나 손가락의 습진뷰위에 노출되어, HIV나 HPV 헤르페스 등에 감염될 가능성은 희박하거나 거의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3. HIV는 6주의 항원항체검사면 최종 확진이라 12주까지 기다실 필요는 없습니다. 6주에 소변 12종 STD PCR 정도와 HIV 항원항체검사를 하고, 12주에 매독, 헤르페스, HPV 검사를 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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