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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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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드립니다.

등록일

2023-03-31

조회

683

내용

원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포경수술을 했고
포경수술을 하면 귀두점막이 각질화 되고 피부처럼 변한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포경수술을 하면 만약 오랄 및 성관계를 했을때 귀두의 피부화로 인해서 예를들면 요도염, 헤르페스나 매독, hiv, hpv, 등등 점막접촉으로 이뤄지는 병에 감염을 예방하거나 감염확률을 낮춰주나요? 아니면 비포경과 예방 및 감염 가능성이 같거나 비슷한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보통 성병의 경우에는 단순 피부접촉으로 바이러스들에 감염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등록일

2023-03-31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포경수술을 하면 대체로 성병감염확율은 줄어듭니다. 귀두의 각화에 의해서 줄어드는 면도 있지만, 넓고 얇고 주름진 부위가 잘 갈라지는 포피를 대부분 제거해주면서 줄어드는 측면도 큽니다.

요도염은 질분비물에 묻은 성병균(임질,클라미디아 등)이 요도점막으로 스며들어 발생하고, HIV도 질분비물이나 혈액에 묻어서 요도점막이나 귀두나 피부 상처로 스며들어 발생합니다.

매독과 헤르페스, HPV는 각각의 병변이나 감염부위에 피부의 상처부위가 직접 접촉될때 감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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