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원장님. 국공립 병원에서 수면 위내시경과 대장내시경 동시 검사하기 직전에 약물투여는 별도로 손등에서 채혈도 따로 하더라구요,

(1) 수술 전에 hiv나 매독검사 하듯이, 내시경 검사도 일반적으로 검사 전에 hiv 매독 등을 검사하는 편인가요?

(2) 만약 한다고 하면은, 그럼 그건 신속검사인건가요? 정확히 기억하는건 아닌데 키 몸무게 혈압 기본검사 후에 바로 채혈하고 내시경이 잘 보일 수 있게 한다는(?) 약물투여하고, 내시경실 들어가서 수면유도제 투여하고 바로 진행했는데, 채혈 이후 검사하기 전 그 짧은 사이에 채혈 결과를 바로 알 수 있는 건가요? 제가 거기서 채혈로 hiv나 매독검사도 하느냐는 차마 물어볼 수가 없더라구요…

(3) http://www.pharms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29332

https://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61178

각각 2006년과 2010년의 내시경 실태 기사인데요, 과거에 비하면 그래도 요즘은 좀 많이 나아졌을까요??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2. 일반적으로 내시경 검사 전에 별도로 HIV나 매독검사를 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다른 이유로 채혈을 한 것 아닐까 싶네요.

3. 2016년경에 집단 C형간염이 발생한 이후로는 감염병의 전염방지에 경각심이 생기면서, 위생 및 기구의 소독 같은 사항은 확실히 나아졌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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