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1. Hpv자체에도 잠복기가있나요?

병으로나타날때까지의 잠복기가아니라

걸렸음에도 검출되기까지의 잠복기요

잠복기가있다면 스왑을해도 잠복기엔 양성이 안뜨나요?

2. 산부인과에서 검사시 다른이벤트가없음에도 1번째 검사시 음성에 2번째엔 검출되는게 추가로생기는 것이 이런 이유라던데 .. 혹자는 검사상의 오류라고도 하구요. 소견 여쭙습니다.

3. Hpv검사는 이벤트후 언제 받아야할까요? 선생님경험상은 언제쯤이면 충분하다고 판단하실까요?

4. 1달째, 4달째검사에서 곤지름 위를 집중스왑(하얀각질이 일도록, 각각 수십회 도합 70회정도)하고 2차례 hpv검사시 음성나올 확률이 있을까요? 있다면 얼마나될까요? 음성이면 곤지름이 아니라고 확실히봐도되나요?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2. HPV가 피부의 균열부위로 파고들어 상피세포의 기저부에 감염된 후, 바이러스가 복제되어 피부층을 거쳐 각질표면까지 나올 때까지 2-3주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2-3주이내에 검사에서 안나올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미세한 부위의 감염만 있다면 검사의 예민도가 낮아서 생기는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3. 4주 이후면 충분할 것 같으나 다른 성병검사할때 같이 하는 편이 무난한 것 같습니다.

4. 곤지름이 맞다면 HPV가 고농도로 존재하는 부위인데, 그부위만을 집중적으로 스왑해서 검사한 HPV검사가 두번이나 음성이면, 위음성일 가능성은 상당히 낮을 듯 합니다. 각각의 검사가 99% 정확했댜면 검사가 놓쳤을 확율은 100분의 1X100분의1이니 만분의 1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음성이면 확실하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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