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묻고답하기

이름
궁금한점
제목
공포
등록일
2023-02-26
조회
819
내용
선생님 전 에이즈 포비아 입니다 사소한것도 에이즈에 연관을 시켜서 일상생활에 항상 두려움을 가지고 삽니다 검사받아봤자 뻔히 음성 나올만한것도 꼭 주수 계산해서 검사받고 거기에 검사받으면서 피뽑으면서 그 상황에서 알콜솜이나 주사기를 실수로 재사용을 한다거나 그런일때문에 에이즈에 걸린다는 걱정은 그냥 망상이라고 봐야겠죠? 리뉴비뇨기과같이 이렇게 의사선생님이 직접 하나하나 정성껏 답변해주는곳은 못본거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원장님에게 도움을 요청하는거같구요…원장님 병원 간호사분들도 이런 사실을 다 잘 알고 계시겠죠? 꼭 원장님 병원뿐 아니라 타비뇨기과도 상식이 있다면 설마 알콜솜이나 주사기의 실수때문에 에이즈에 감염될 걱정은 안해도 괜찮은건가요??


죄송하지만 원장님 병원에 저와 비슷한 걱정으로 검사를 받으시는분들이 많나요? 원장님 병원에서 1년에 엄청 많은 에이즈 검사를 실시할거같은데요 그 케이스들중에 정말 이 사람은 검사 꼭 받아야하는 상황인 분들보다는 저같이 포비아때문에 저런 일상이나 알콜솜이나 주사기같은걸 걱정해서 검사받는케이스가 더 많은가요?

이런식으로 말하면 다른 사람들은 웃고 세상 참 피곤하게 산다고 어이없어하던데 저는 그래도 마음 한켠에 자꾸 불안이 생겨서요….원장님께서 좀 도와주셨으면 합니다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답변 등록일
2023-02-27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알콜솜이나 주사기 재사용 등으로 HIV에 감염된 사례는 없습니다. 일어나지 않은 일을 굳이 걱정할 필요가 없지 않을 까 싶네요. 안심하셔도 되고 검사하실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HIV검사를 받는 분들에 대해 체감적으로 가장 흔한 경우는 가벼운 노출(오랄을 받고, 콘돔을 쓰고 관계 정도)이고, 일상생활이나 주사기, 알콜솜 등의 포비아로 검사하시는 분들은 가끔 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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