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비뇨기과

내용: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늘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답변 중에 궁금한 점이 추가로 생겨 질문드립니다.

1. STD검사 음성의 결과는 성병에 의한 것이 아닌 것으로 볼 수 있으나, 일반 세균감염이 존재하는 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일반균 배양검사를 해서 음성이면 일단 비세균성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 병원에서 따로 일반균 배양검사를 하지 않은거 같은데...별도로 요청해서 해야할까요?
일반 배양균 검사가 어떤 검사인가요..?

2. 가급적 STD PCR검사나 일반균 배양검사에서 명확하게 감염균이 확인된 경우에만 항생제를 복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 항생제의 경우 베아신정을 추가로 2주치 받았긴 한데...현재 투명한 분비물이 하루 일상생활 시 한번? 나올락말락 정도 하는데...약을 아예 안먹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약을 먹어야 하나요?

3. 추가로 운동할 때 분비물이 나올 거 같은 기분이 드는데...운동 역시 중단해야 할까요? 실제로 분비물이 나오진 않는 것 같습니다.

답변 내용: 안녕하세요. 신한철 원장입니다.

1.2. STD PCR은 보통 12종의 성병균을 확인하는 검사이고, 대장균 같은 일반균을 확인하려는 목적의 일반균배양검사가 따로 있습니다. 염증이 있는 소변이나 정액을 배지에 묻혀 온실에 두고 어떤 균이 증식하는 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일반균 배양검사를 해보고 싶다고 요청하시면 될 듯 하고, 일단 그결과에 따라 항생제 복용도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3. 피로하면서 전립선염이 악화될 수 있으니, 피로하지 않을 정도로 가볍게 운동하는 것은 괜찮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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